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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종류 이름 완벽정리 – 로메인상추부터 청상추, 샐러드·유럽·텃밭 상추까지 실제 재배·구매 경험과 공식 품종 정보 기반
비케이뉴스월드2
2025. 7.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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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종류 이름 완벽정리 – 로메인상추부터 청상추, 샐러드·유럽·텃밭 상추까지 실제 재배·구매 경험과 공식 품종 정보 기반
상추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 쌈채소의 대표이자, 집에서 직접 텃밭이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죠. 저 역시 마트에서 다양한 상추 종류를 비교해보고, 직접 씨앗으로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요. 로메인상추, 청상추, 청치마, 유럽계 샐러드 상추까지, 실제로 먹고 키워 본 경험과 농진청 품종 정보를 토대로 상추의 모든 종류를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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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종류 한눈에 보기
상추라고 하면 단순히 쌈채소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마트나 종묘상에 가보면 종류가 굉장히 많아 처음엔 저도 꽤 헷갈렸습니다. 크게는 청상추, 적상추, 청치마상추, 로메인, 오크리프, 버터헤드, 바타비아(크리스피), 프릴, 그린리프, 미니로메인 등으로 구분됩니다.
아래 표로 대표 품종을 한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식 상추 품종정보는 농사로 품종검색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표로 대표 품종을 한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분류 | 대표 품종 | 특징 |
---|---|---|
청상추 | 국내 쌈채소, 녹색 잎 | 아삭함, 쓴맛 적음 |
적상추 | 붉은 잎 상추 | 영양소 풍부, 쌈·샐러드 |
로메인 | 로메인, 코스 | 짙은 녹색, 길쭉한 잎 |
오크리프 | 오크리프 그린/레드 | 떡잎 모양, 샐러드 |
버터헤드 | 보스턴, 비브레 | 부드럽고 달콤한 맛 |
프릴/그린리프 | 그린프릴, 적프릴 | 끝이 물결, 샐러드 |
청치마 | 전통 쌈채, 쓴맛 | 단단하고 얇은 잎 |
로메인상추 – 쌈과 샐러드의 인기 품종
로메인상추(코스상추)는 길쭉하고 두툼한 녹색 잎이 특징입니다. 제가 샐러드바나 호텔뷔페에서 자주 봤던 상추이기도 하고, 집에서도 한번 키워보니 일반 상추보다 내병성·내한성이 강해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었습니다.
- 잎이 두껍고 수분감이 많아 식감이 매우 아삭함
- 쌈채소로 먹으면 고기의 기름기를 잘 잡아줌
- 샐러드(시저샐러드)의 메인재료로 활용, 영양소가 풍부함
청상추와 적상추 – 대표 쌈채소의 차이점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쌈채소는 단연 청상추와 적상추죠. 직접 텃밭에서 키워보면 싹도 잘 나고, 관리가 쉬워 재배 초보도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청상추: 녹색, 잎이 넓고 아삭하며 쓴맛이 약함
- 적상추: 잎에 붉은색이 도는 품종, 안토시아닌 등 영양소가 풍부함
- 청상추와 적상추를 섞어서 쌈을 싸면 식감과 영양, 비주얼까지 만족
청치마상추와 그린리프, 프릴계열 상추
'청치마상추'는 전통적으로 집밥, 가정식 쌈에서 많이 쓰이는 품종입니다. 직접 길러보니, 잎이 얇고 질기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 청치마상추: 밝은 연녹색, 잎이 넓고 얇음, 쌉싸름함
- 그린리프/프릴상추: 잎 끝이 물결모양으로 프릴처럼 퍼져 있어 샐러드용으로 인기
- 적프릴/그린프릴: 색상에 따라 다양한 믹스채소 세트로도 많이 활용
맛있는 상추 종류와 활용법
상추마다 맛의 차이가 은근히 큽니다. 실제로 직접 여러 품종을 먹어보면서 느낀 것은, 신선한 상추는 아무리 쌉싸름해도 향이 진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 쌈용, 샐러드용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 청상추: 부드럽고 달큰한 맛, 쌈에 가장 적합
- 로메인: 아삭함과 쌉싸름함이 강해 고기쌈에 궁합
- 적상추·적프릴: 영양소 풍부, 샐러드에 컬러 포인트
- 버터헤드: 부드럽고 고소함, 샌드위치나 샐러드용
샐러드 상추 종류와 믹스채소 활용법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믹스'에 꼭 들어가는 상추는 주로 그린리프, 오크리프, 적상추, 프릴, 버터헤드 등입니다. 잎이 얇거나 주름이 많아 소스와 잘 어울리죠.
- 잎이 얇아 드레싱 흡수가 잘 되어 부드러운 식감
- 오크리프·프릴은 색감도 예쁘고 씹는 맛이 다름
- 버터헤드는 살짝 단맛이 돌아 샐러드로 별미
- 씨앗이나 모종세트 구입 시 '샐러드믹스' 품종을 추천
유럽 상추 종류 – 바타비아, 버터헤드, 오크리프
유럽에서는 국내에서 잘 볼 수 없는 상추 품종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바타비아(크리스피), 버터헤드, 오크리프 등이 샐러드와 요리에 널리 쓰이더라고요.
- 바타비아: 잎이 두툼하고 주름이 많아 씹는 맛이 뛰어남
- 버터헤드: 부드럽고 고소하며, 보스턴상추로도 불림
- 오크리프: 떡잎 모양, 초록색·적색 모두 인기
청상추·적상추·청치마 등 텃밭 상추 품종
텃밭이나 가정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상추 품종은 청상추, 적상추, 청치마상추, 적치마상추, 그린리프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작은 화분·베란다 텃밭에서 다양하게 키워봤는데, 손이 거의 가지 않고도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 청상추: 발아력 좋고 병해에 강함
- 청치마: 잎이 얇고 수확량 많음, 여름재배 유리
- 그린리프·프릴: 샐러드나 쌈채 겸용으로 인기
자주 묻는 질문(FAQ)
Q1. 상추 품종별 쓴맛 차이가 큰가요?
A. 네, 청상추·프릴계열이 가장 순하고, 청치마상추·로메인 쪽이 쌉싸름합니다.
Q2. 상추는 어디서 사야 신선하나요?
A. 마트, 재래시장, 인터넷 모두 판매하지만, 수확 당일 구입하면 훨씬 신선합니다.
Q3. 텃밭에서 상추 키울 때 주의점은?
A. 통풍, 햇빛, 물빠짐만 신경쓰면 초보도 쉽게 수확 가능합니다.
Q4. 샐러드용 상추와 쌈채 상추의 차이점은?
A. 샐러드용은 잎이 얇고 연하며, 쌈채용은 두껍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Q5. 상추는 1년 내내 키울 수 있나요?
A. 온도만 맞으면 하우스·베란다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합니다.
Q6. 상추 모종과 씨앗 중 어느 게 나을까요?
A. 초보자는 모종, 경험자는 씨앗 파종을 추천합니다.
Q7. 적상추가 청상추보다 더 건강에 좋은가요?
A. 적상추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영양면에서 뛰어납니다.
Q8. 상추를 오래 보관하는 팁이 있나요?
A. 씻지 않고 키친타월로 감싼 뒤 냉장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 갑니다.
Q9. 상추도 꽃이 피나요?
A. 네, 수확을 안 하고 두면 줄기가 올라와 노란 꽃이 핍니다.
Q10. 상추도 유기농으로 키울 수 있나요?
A. 물론 가능합니다. 병충해만 주의하면 무농약 재배도 어렵지 않습니다.
A. 네, 청상추·프릴계열이 가장 순하고, 청치마상추·로메인 쪽이 쌉싸름합니다.
Q2. 상추는 어디서 사야 신선하나요?
A. 마트, 재래시장, 인터넷 모두 판매하지만, 수확 당일 구입하면 훨씬 신선합니다.
Q3. 텃밭에서 상추 키울 때 주의점은?
A. 통풍, 햇빛, 물빠짐만 신경쓰면 초보도 쉽게 수확 가능합니다.
Q4. 샐러드용 상추와 쌈채 상추의 차이점은?
A. 샐러드용은 잎이 얇고 연하며, 쌈채용은 두껍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Q5. 상추는 1년 내내 키울 수 있나요?
A. 온도만 맞으면 하우스·베란다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합니다.
Q6. 상추 모종과 씨앗 중 어느 게 나을까요?
A. 초보자는 모종, 경험자는 씨앗 파종을 추천합니다.
Q7. 적상추가 청상추보다 더 건강에 좋은가요?
A. 적상추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영양면에서 뛰어납니다.
Q8. 상추를 오래 보관하는 팁이 있나요?
A. 씻지 않고 키친타월로 감싼 뒤 냉장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 갑니다.
Q9. 상추도 꽃이 피나요?
A. 네, 수확을 안 하고 두면 줄기가 올라와 노란 꽃이 핍니다.
Q10. 상추도 유기농으로 키울 수 있나요?
A. 물론 가능합니다. 병충해만 주의하면 무농약 재배도 어렵지 않습니다.
상추 종류 요약 정리 (표)
상추 종류별 특징, 활용법, 추천 용도를 한 표로 정리합니다.
공식 품종정보 전체 보기 참고.
종류 | 주요 특징 | 활용 |
---|---|---|
청상추 | 아삭함, 순한맛, 초보자 재배 추천 | 쌈채, 샐러드 |
적상추 | 영양 풍부, 붉은잎, 컬러감 | 샐러드, 쌈채 |
로메인 | 두툼, 쌉싸름, 내병성 우수 | 쌈채, 시저샐러드 |
청치마 | 얇고 단단, 수확량 많음 | 쌈채, 가정식 |
버터헤드 | 부드럽고 달콤함, 고소 | 샐러드, 샌드위치 |
프릴/오크리프 | 끝이 물결, 믹스채소용 | 샐러드, 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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